リサ、クレイジーな高音にネチズン感動

歌手ミュージカル女優のリサ爆発的な歌唱力でポータルサイトリアルタイム検索語1位に上がった。

3日放送されたMBC<世の中変えるクイズ-三回り"出演したリサ、現在出演中のミュージカル"光化門の恋歌"で恋人送り出して歌う歌"彼女笑い声だけ"熱唱して熱い拍手受けた。

リサ出演の序盤"初めての芸能番組出演なので、何かに圧倒されていた"言いながら緊張した姿を見せたが、すぐに魅力的な声爆発力のある声量、延々と上がる高音、いわゆる狂った高音披露し、全出演者のスタンディング・オベーション受けた。特にMCのイ・フィジェ"ソン・チャンイさん大当たりですね"羨ましさ表現した。

リサのすごい高音にミュージカル"光化門の恋歌>で一緒に出演しているチョ・ソンモ"スタジオだから小さく出したのだ。会場では、スピーカー張り裂けそう"と説明してリサ絶賛した。

この日の放送を見た視聴者たちは、 "狂った高音また聴きたい"、"ミュージカル光化門の恋歌..ミュージカル女優リサの声すごく魅力的だ。"、"リサさん完全素晴らしい頭も、体、顔も、歌唱力""ライブでその歌うわ^^""完全無限ループの中"などの熱い反応に見えた。

一方、リサ現在、故イ・ヨンフン作曲家曲で構成されるジュークボックスミュージカル"光化門の恋歌>ユン・ドヒョン、チョ・ソンモ一緒に出演しており、JTBCドラマ<インスデビ>OST""SBSドラマ"素敵に生きる"OST"私の愛"参加して、多くの愛受けてい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