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경칩을 맞아 러블리 봄 패션을 제안했다.
공현주는 비비드 오렌지를 컨셉트로 최근 진행한 자신의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SS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봄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의 가디건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공현주는 “이번 SS 시즌 유행 컬러인 오렌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러블리한 봄 패션을 만드는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색이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이 경칩인데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이네요”, “봄 패션보다 시선을 끄는 각선미”,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9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오는 3월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