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501번 만에 오디션을 합격한 양산소녀 정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양산소녀 정현의 사진과 “저는 양산소녀 고등학생 김정현입니다. 가수 되고 싶어서 양산에서 서울로 매주 올라와 오디션을 봤는데... 드디어 501번만에 합격이 됐어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기재 되면서 네티즌들의 급격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양산에서 서울까지 501번 오디션을”, “대단하다”,“외모도 이뿐데 의지 또한 대단”, “얼짱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슈가 된 양산소녀 정현은 TS family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데뷔를 위해 막바지 연습에 몰두 하고 있다.
TS family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채완기 이사는 “양산소녀 정현은 매주 여러 회사 오디션을 본 것이 사실이다. 노래 실력 또한 좋고 가수의 가능성과 의지를 보고 합격 시켰다. 현재 소속 걸그룹 판도라가 있지만 다른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그 걸그룹에 합류하여 데뷔를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