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S라인 섹시 카리스마의 당당한 워킹

 

[KJtimes=유병철 기자] 평소 센스 있는 패션 감각과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최윤소가 311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초대형 패션콘서트 ‘K컬렉션 인 서울에 모델로 선정되어 런웨이를 준비 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엣지 있는 패션으로 패션프로그램에서도 섭외 일 순위로 뽑히고 있는 최윤소는 최근 드라마 속에서도 사랑스럽고 당당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무대에도 설 수 있는 우선권이 주워졌다.

 

케이컬렉션K-POP,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결합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콘서트로 국내 정상급 모델과 톱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2012년 패션 트렌드를 직접 선보인다.

 

또한 이번무대에는 빅뱅, 소녀시대, 아이유, 엠블랙 등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이돌들과 해를 품은 달로 인기몰이 중인 여진구, 배우 최여진, 공현주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