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피닉스 다트 재계약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금단비가 스포츠 게임 화보를 통해 상큼한 봄기운을 전했다.

 

금단비는 최근 진행된 피닉스 다트 화보촬영에서 봄날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청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청순, 큐티, 섹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한껏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피닉스 다트 회사 홍상욱 대표이사는 금단비는 다트 스포츠의 여신이라고 불릴만큼 남다른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다시 한 번 촬영을 하게 됐다며 금단비의 모델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한편 금단비는 오는 18일에 첫 방송되는 양동근 주연의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는 김나라 역을 맡아 무사 백동수에 이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