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디지털 싱글 'SADNESS(새드니스)'로 활동을 개시한 보이그룹 레드애플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레드애플은 UFO타운 오픈과 농구장 데이트, 화이트 데이 영상을 유투브 레드애플 공식채널에 공개함으로서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로 1:1 팬서비스를 하겠다는 각오다.
레드애플이 12일 서비스를 개시한 다날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인 UFO타운은 스타와 팬이 문자와 사진 등 유무선 팬레터를 직접 주고받는 서비스로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미쓰에이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100만 여명의 팬들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팬 커뮤니티다.
또한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6강 플레이오프 홈경기에 시투 및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인 14일 공연에 100여명의 팬을 초대하여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속사 스타토리는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라며 "앞으로도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매력적인 멜로디로 귓가를 자극하는 'SADNESS(새드니스)'로 활동중인 레드애플은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