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시원하게 태국 여행 떠나자!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일년 내내 무더운 날씨인 태국을 시원하게 여행할 수 있는 쏭크란 축제 상품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축제의 분위기로 들썩이는 태국에서 신나는 물 축제를 함께 경험해보자.

 

쏭크란 축제는 태국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축제로 412일부터 19일까지 태국전역에서 펼쳐진다. 쏭크란은 태국인에게 새로운 시작과 새해를 축하하는 시간이다. 특히 4월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물을 뿌리며 전국이 떠들썩하게 서로를 축하한다. 이 기간에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해외 관광객들과 태국 현지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태국의 다양한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투어는 방콕 쏭크란 축제를 맞이해 411일부터 항공별 방콕 쏭크란 특별기를 운행한다. 티웨이 항공으로 411일부터 15일까지 35일 패턴으로 매일 출발하며 11일과 12일은 46일 패턴도 출발 가능하다. 이스타 항공 역시 411일부터 15일까지 35일 패턴으로 매일 출발하며 11일과 12일에는 46일 패턴으로 출발 가능하다. 오리엔트타이항공은 1334일 패턴으로 출발 가능하다.

 

1년에 한번 오는 다이나믹한 태국 여행에 매력을 느낀다면 쏭크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패키지상품을 이용해보자. 모두투어 특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인 알카쟈쇼를 관람할 수 있고 상황버섯 삼계탕, 로얄드래곤, 태국의 샤브샤브인 수끼를 특식으로 먹을 수 있다. 5일과 6일 일정이 있으며 가격은 299천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자유롭게 일정을 소화하는 에어텔 상품과 자유 1일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을 추천한다. 리조트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양을 누리고 관광지 관람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99000원부터다.

 

한편 방콕 쏭크란은 413~ 15일까지, 파타야 쏭크란은 418~ 19일까지, 푸켓 쏭크란은 412~13일까지이므로 그 기간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참고하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