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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4월에 생길 큰 변화는 무엇?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4월 티아라 멤버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를 보다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팀 내 변화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그 변화가 티아라의 음악적 색깔이나 티아라 그룹의 콘셉에 대한 변화, 또 티아라 멤버의 변화가 포함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이어 걸그룹 티아라의 변화된 모습을 47일경에 공개를 할 것이다고 전해 향후 티아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아라는 2011‘Roly-Poly(롤리폴리)’부터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 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까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Lovey-Dovey(러비더비)’로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7월 초대형 팬클럽 창단식을 계획 중에 있으며 올여름 새로운 음반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