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업계 최초로 태국 방콕과 파타야 그리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을 편안하게 항공으로 이동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스카이윙스아시아 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맺고 오는 4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격일로 총 57회 운항할 계획이다.
태국 파타야는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청정하고 따뜻한 바닷물 그리고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천의 얼굴로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리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관광지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역시 앙코르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여행지의 베스트셀러로 불리 우고 있는 곳이다. 모두투어에서는 이 두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지난 2011년 3월부터 출시해 운영해오고 있다.
그동안 앙코르왓+파타야 상품 이용 시 여행객들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후 다시 버스로 약 5시간 동안 캄보디아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에 모두투어에서 항공이동 [앙코르왓+파타야 6일] 상품을 출시해 약 1시간 만의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앙코르왓이 있는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도 시내와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파타야 우타파오 공항 역시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는 달리 교통체증이나 혼잡함의 문제가 없어 30분 이내에 모든 곳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장점이 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큰 특징이다.
항공이동 [앙코르왓+파타야 6일] 스카이윙스아시아 상품은 4개월간 계속되는 전세기와 LCC 항공의 장점인 저렴한 상품가 49만9000원부터 준비되어 있어 좌석 걱정 없는 여유 있는 여행을 보장한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모두투어가 업계 최초로 시도한 상품인 만큼, 다양한 특전들로 채웠다. 초특급리조트에서의 숙박과 4박6일 동안 꽉 찬 관광일정에 현지 특식 제공으로 맛있는 여행을 더해준다.
세계 최고의 해변 휴양지 파타야 산호섬에서의 자유시간과 오직 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코끼리 트레킹 체험, 아시아 최대의 열대식물 테마파크인 농눅빌리지 관광 후, 편안한 항공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왓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동양 최대의 담수호수 톤레삽의 수상촌을 체험하고 앙코르톰 및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을 감상하는 풍부한 일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동남아사업부 조재광 부장은 “동남아지역의 인기 여행지인 앙코르왓과 파타야를 항공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에게는 현지에서의 활용시간이 많아져 한 층 더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