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촬영 현장 직찍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들의 만찬’에서 천재 요리사 캐릭터로 열연 중인 그녀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
성유리는 극 중 분량이 많아 밤낮 구분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현장 대기 시간까지도 계획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특히 요리하는 모습에 있어서는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확인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과 현장에서 대본을 보거나 운동화 끈을 묶으며 촬영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핸드폰이나 촬영 소품인 밀가루 반죽 밀대를 만지며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고 있으며 더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밀가루 반죽 연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뚝한 콧날과 뽀얀 피부가 부럽다”, “숨길 수 없는 완벽한 얼굴 옆라인”, “촬영장에서도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걸어 다니는 인형 따로 없다”, “직찍에도 굴욕 없는 미모”, “나이는 어디로 먹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신들의 만찬’에서 절대 미각 요리사로 열연 중에 있으며 주상욱, 이상우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들의 만찬’은 매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