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보다 저렴하고 느긋하게 강원도 여행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해피 2박 패키지’를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박 3일의 여유로운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이번 해피 2박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1박 투숙 시 이튿날은 기존 객실 가격에서 50% 할인된 요금으로 묵을 수 있는 알뜰한 패키지다.
설악산, 오대산과 같은 명산뿐 아니라 대포항, 경포대, 정동진, 양떼목장과 같은 유명 관광지와 벚꽃축제, 고로쇠축제, 마임축제, 강릉단오제 등 즐길거리가 풍부한 강원도 여행을 일정과 비용 때문에 서둘러야 했던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알펜시아의 사계절 워터파크인 오션700의 할인권이 제공되며 주중 투숙 시에는 레이크뷰 객실을 마운틴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패키지의 가격은 이용 기간에 따라 17만8500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