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캐네디언 로키 코치 상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는 스탬피드 축제 10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시즌한정으로 총 3개의 상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캐나다를 가고자 하는 여행자는 추가로 미국의 시애틀과 하와이까지 볼 수 있는 12조의 상품인 [캐나다/하와이 11- 4대국립공원+로키+시애틀+밴쿠버+하와이], 캐나다로키 완전일주에 페리를 이용한 빅토리아 방문이 추가된 일정의 [캐나다 9- 4대국립공원+로키완전이주+밴쿠버+빅토리아], 시애틀의 스타벅스1호점, 스페이스니들 포함,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캐나다 항공일주 9- 캘거리+로키국립공원+밴쿠버+시애틀]로 캐나다 상품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5월 출발 상품까지는 예약자에 한하여 5만원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 6월 출발 상품까지 유료 ESTA(미국 전자여행허가서)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예약센터 직원대상 교육도 예정되어 있으며 미주사업부에서는 보다 퀄리티 있는 신개념 상품 활성화를 위하여 캐나다 로키완전일주 상품과 연계한 미동부, 미서부, 알래스카, 옐로우스톤 등 다양한 지역의 멀티 상품을 올해 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최성민 부서장은 캐네디언 로키 코치 상품에 대한 대리점 및 영업사원들의 관심을 통해 활발한 모객 활동을 이끌어 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기존 상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일정이 추가된 모두투어의 상품으로 새로운 캐나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