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여름휴가 조기 예약 빅 보너스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무엇이든 할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슬로건 아래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80여 개의 리조트에서 최상의 휴가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클럽메드에서는 여름 가족 휴가비를 최대 120만원 할인을 해주는 여름휴가 조기 예약 빅 보너스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14일부터 817일 사이 떠나는 여행상품을 531일까지 예약한정으로 조기예약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체러팅,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 등 아시아 4개 지역에 해당된다.

 

발리, 푸켓, 체러팅 리조트는 가족휴가비를 최대 120만원 할인 혜택을 주며 클럽메드에서 4-6박 이용 시 30만원 할인과 3박 이용 시 25만원 할인이 된다.

 

빈탄 리조트는 최대 90만원까지 할인되며 클럽메드 4-6박 이용 시 성인 25만원, 어린이 20만원이 할인되고, 3박 이용 시 성인 20만원, 어린이 15만원이 할인된다.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하면 4가지의 푸짐한 추가 혜택도 있다. 상품 가의 3%가 추가 할인이 되는 혜택과 신라면세점 2만원 쿠폰, 르크루제 3만원 할인권, 록시땅 에코 키트를 증정하니 미리미리 준비해 알뜰하게 구입하고 사은품까지 챙길 수 있다.

 

위의 프로모션은 항공권을 포함한 상품으로 예약 시 적용되며 객실 타입 상관없이 동일 할인가 적용, 4박 이상 예약 시 성인 1인당 어린이 1인 할인되며 리조트 별 할인 제외기간이 있으니 예약 시 확인이 꼭 필요하다.

 

클럽메드의 모든 패키지에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적용되어 왕복 항공권과 다양한 타입 별 편안한 객실, 무제한으로 즐기는 뷔페식 식사와 음료 및 주류,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 어린이를 위한 키즈 클럽, 매일 저녁 서커스와 코믹 쇼 그리고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든 것이 패키지 요금 안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 없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