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남긴 최고의 이슈 가이 정일우가 도포를 벗고 모던한 댄디가이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정일우는 최근 화장품 전문기업 엔프라니㈜의 메인 브랜드 엔프라니와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동시에 발탁 되어 지난 3월 9일 광고 촬영을 갖고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특유의 밝고 매력 넘치는 웃음과 분위기 있는 표정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정일우는 ‘해를 품은 달’ 종영을 앞두고 저녁 늦게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예의바른 태도로 오히려 현장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마지막 촬영 후 쉴 새 없이 시작된 CF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정일우는 시종일관 호탕한 웃음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엔프라니㈜ 의 관계자는 “실제로 정일우를 직접 보니 여자들보다 더 하얗고 깨끗한 피부라 놀랐다. 뷰티 브랜드에 있어서 더 없이 잘 어울리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물밀듯이 밀려드는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 외에도 드라마 해외 프로모션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