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와 단 4일의 휴가로 세부 샹그릴라로 떠나자!

 

[KJtimes=유병철 기자] 해외여행을 꿈꾸지만 시간에 쫓기고 돈에 쫓겨 늘 꿈꾸기에만 그쳤던 이들의 여행갈증을 시원하게채워 줄 꿈의 상품이 출시됐다.

 

모두투어가 단 4일로 세부휴가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 상품을 선보이며 꿈의 대열에 합류할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4월 특선 대한항공 세부 - 머물고 싶은 초특급 샹그릴라 - 자유일정+시티투어 4] 상품은 세부 최고의 리조트인 샹그릴라에서 2박을 하게 되며 패키지 상품이지만 하루 전일 자유일정과 체크 아웃 후 하프데이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자유여행의 장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415/19/23일 단 3회 출발하는 24일 일정이지만 인천공항에서 세부까지 4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24일을 알차게 보내기에 충분하다.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2박을 하게 되는 이 상품은 샹그릴라의 모든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전 객실 한국어 지원 서비스 및 한국인 직원도 상주하고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상품 이용자에게는 리조트 내 라푸라푸 미니 골프 퍼팅 게임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비롯한 아일랜드 호핑투어, 마사지, 나이트 투어 등 다양한 선택관광을 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세부 핵심 시내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 제3의 도시 세부는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벽이나 기념비 등의 역사유적지가 많다. 마젤란의 십자가와 바실리카 미뇨르 델 산토 니뇨 성당 및 산 페드로 요새를 둘러보며 스페인 풍의 이국적인 필리핀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21실을 기준으로 5990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