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허니문 금까기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결혼식만큼 중요한 허니문. 다양한 허니문 상품이 개발되고 있지만 정작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허니문 상품에 목말라 한다. 일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알차고 즐겁게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에서는 이러한 예비 부부들을 위한 맞춤 허니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여행의 허니문 금까기는 여행 지역뿐만 아니라 허니문의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코디네이터들이 1:1 맞춤상담을 진행하여 예비부부의 개인적 성향과 희망하는 지역을 분석, 추천루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역별 허니문 상품에 따라 제공하는 혜택이 다양하여 허니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유럽, 하와이, 호주와 같은 장거리 허니문에서는 럭셔리 디너 크루즈 및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뉴칼레도니아, 일본, 동남아 등의 허니문의 경우 스파 및 마사지,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및 특식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발 90일전 조기 예약 시에는 5% 할인 적용도 가능하니 여름 이후 허니문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은 주목해보자.


허니문을 어떻게
,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전문 코디네이터들의 허니문 여행기를 통해 팁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번 허니문 금까기 이벤트는 6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내일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