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출시...1678만원 부터

[KJtimes=이지훈 기자]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놨다.

 

쌍용차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리 뉴 티볼리는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외관이 바뀌었다.

 

18인치 다이아몬트커팅휠이 적용되고, 휠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와 체리레드(Cherry Red) 색이 추가됐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으로 변화했다고 쌍용차는 소개했다. 센터페시아가 대시보드 중앙 태블릿 타입으로 바뀌었고 천연가죽시트는 버건디 투톤, 소프트 그레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 개발한 1.5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처음으로 적용돼서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를 낸다.

 

1.6디젤엔진의 성능도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크게 향상됐다.

 

두 엔진 모두 볼보, 푸조, 미니 등 글로벌 메이커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 받은 아이신(AISIN AW)사의 GEN(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주행환경에 따라 노말, 스포츠, 윈터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연비 향상을 위해 공회전 제한시스템이 장착됐다.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탑승객 하차 보조 등 안전기술도 적용됐다.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이 조합돼있다.

 

동급 최대 9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도 할 수 있다.

 

키를 갖고 멀리 떨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오토클로징 도어 기능도 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 V1 2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이다.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8일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서로 협업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들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식재하는 내용이다. 1912년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진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돼 전주에 이식하여 복원을 진행했다.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가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선 까닭이다.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생태 복원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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