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정, 매혹 여신 미모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송민정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 절친으로 풀연 중인 송민정이 웨딩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여신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송민정은 이번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 참여, 여성스러움이 넘치는 눈부신 미모를 선보이며 극 중 귀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와 눈빛,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완벽 몸매가 뒤태를 강조한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 시키며 섹시함까지 더했다.

 

송민정의 다양한 모습은 인스타일 웨딩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