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イ・ハニ息を呑むようなセクシーさがネチズンたちの間話題だ。

総合編成TVチャンネルA"不朽名作"の主人公であるイ・ハニハン・ジェソクに置いて、パク・ソニョンの戦争を繰り広げるキャラクター。優しい女パク・ソニョンとイケメンハン・ジェソク関係いつも邪魔をして、執拗に苦しめる美しい悪女のイメージ

今月の18日に放映された"不朽名作"2回では、お年寄りのお宅訪問するイ・ハニ姿が目引いた。

短いホットパンツ姿で、沸騰座った姿勢で運動で鍛えられた太もものラインすらりと脚視聴者たちと関連する動画接したファンたち目をひきつけた。また、挨拶を終えて帰っていく姿も完璧な後姿を認められた。

実際に、劇中のキャラクター利己的な女キャラクターなので不本意ながら弾けるペションだけしかなかった。これは、製作発表会当時ホットピンク"欲望ファッション"意図的に演出されたことがある。

ネチズンたちは"息をのむ幻想の太もも"、"真の後姿の女神"、"新しいスタイル終結者だ。魅力的な体つき"、"あのの長さどうするのよ"などのメッセージ常に上げている。

一方、イ・ハニ出演している"不朽名作"は、大韓民国最高の料理名将後継者席東洋最高調理秘書伝授置いて全面真剣勝負繰り広げる作品で、毎週土曜日、日曜日の夜730放送さ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