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1년 만에 ‘Together’ 앨범을 발매하는 양파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이 출연한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양파의 ‘Together’ 앨범에는 다비치, 신종국, 섀넌이 함께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은 양파, 다비치가 듀엣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이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사랑에 대한 사실적인 감정의 가사가 더해졌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 ‘ADDIO’, ‘사랑 그게 뭔데’, ‘다 알아요’, ‘아파 아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 앨범 발매 이후 양파는 드라마 ‘계백’, ‘뿌리깊은 나무’ OST 등의 활동을 해왔었다.
양파는 “4월 5일 온라인을 통해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가 공개 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