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8박 9일 유럽여행에 김광수 대표의 통제를 따르고 싶지 않다며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입장을 전달했다.
티아라는 “‘FREEDOM(자유)’이라는 타이틀로 8박 9일 유럽배낭여행을 떠나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네치아 그리고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이번 만은 김광수 대표님을 비롯하여 소속사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우리들끼리 기획, 연출, 촬영, 편집을 하여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유튜브에 ‘FREEDOM(자유)’ 채널을 개설하여 8박 9일간의 여행기를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촬영, 편집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다.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이례적으로 함께 동행하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의 유럽여행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전한다고 한다.
한편 효민과 은정은 대형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과 트랜디한 패션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8박 9일간 유럽 올로케로 카메라 7대, 영상카메라 9대 등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하며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에게 열심히 배워서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티아라는 이번 유럽여행을 위해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하는 차원에서 100억 보험에 가입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고 티아라 효민, 은정 그리고 차은택감독, 조세현사진작가가 작업에 참여한 신인 7인조 걸그룹은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2010년 슈퍼모델2위를 수상한 김혜지 외 아직 공개 되지 않은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7명 멤버의 평균키가 169cm으로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
신인 7인조 걸그룹의 데뷔앨범에는 국내 내놓으라 하는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 했으며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