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한화그룹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함께 일하는 재단,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친환경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 협약식을 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2월까지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별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 생태계 활성화도 돕는 내용이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친환경 영역의 사회적 기업 20곳을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인적·기술적 지원 등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