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알뜰여행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여행에서 따뜻한 봄에 떠나는 알뜰여행 이벤트를 준비했다. 봄을 맞이하러 한 발 먼저 나아가 새로운 여행을 계획해보자.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쉬고 싶다면 세부로 스파 여행을 떠나보자. 312일부터 411일까지 한 달간 필리핀 항공을 이용해 세부 금까기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2박 이상 숙박 시, 세부 최고의 시설을 겸비한 웰빙 에코 스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세부에서 유명한 궁스파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오픈한 에코스파는 한국인 스텝으로 인해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내일여행 스페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기회에 묵은 각질을 말끔히 제거하고 건강한 피부로 봄을 맞아보자.

 

알뜰하게 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상해 여행을 준비해보자. 내일여행에서 4월 딱 1달만 소셜커머스 부럽지 않은 가격으로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하여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상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금까기를 선보인다. 반값 항공권과 선착순 비자비용 할인, 상해 시티투어버스 티켓까지 상해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솔깃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해 볼만 하다. 이번 이벤트는 4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내일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