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트리스, 4월의 문화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전세계 호텔 예약 전문 기업 호텔트리스에서는 3월달 고객 대상 이벤트에 이어 4월달에도 활발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25일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전북과의 경기에 고객 50명을 초청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봄꽃이 활짝 펴 새봄을 즐길 수 있는 4월에도 고객초청이벤트가 계속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FC서울 응원하자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되며 호텔트리스 구매와 상관없이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한 이벤트이다.

 

또한 호텔 트리스는 프로축구 FC서울의 경기마다 하프타임 이벤트로 행운의 사다리 타기호텔 트리스와 함께 하는 캐논슈터를 찾아라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4월에도 FC서울의 전경기에 이벤트를 지원하며 호텔 트리스의 고객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한다. 이번에도 50명의 호텔 트리스 고객을 422일 경기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계속 할 예정이다. 매 경기마다 고객 대상으로 전광판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이벤트는 FC서울 경기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두 번째로 새봄맞이 고객 초청 이벤트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캐치미이프유캔을 진행한다. 3-4월 중에 호텔트리스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