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원희, CF계 신데렐라 등극

 

[KJtimes=유병철 기자] JYJ의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은 신예 고원희가 쉐보레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펜잘큐' CF를 통해 ‘JYJ의 여자친구라는 애칭을 얻은 고원희가 톱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초콜릿 모델로 활약함에 이어 자동차 광고 모델로 발탁, CF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최근 방송 중인 쉐보레 브랜드 광고 크루즈 편은 당신에게 '쉐보레'가 있다면 운전 초보 딸에게 핸들을 맡겨보십시오라는 카피와 함께 아버지가 딸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상황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고원희가 운전하는 크루즈 차량에 탄 아버지의 긴장한 모습과 함께 천진난만하게 미소 짓는 딸의 모습이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그려지고 있다. 특히 차 안으로 드리우는 햇살과 함께 까르르 웃음을 짓는 고원희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 그 자체라는 평.

 

이에 네티즌들은 운전이 재미있는 듯 상큼하게 웃음짓는 딸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랑스러운 CF”,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너무 다정하다!”,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딸로 나온 모델이 귀엽고 상큼하다”, “천진난만한 딸의 표정이 너무 상큼하다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처럼 CF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고원희는 1994년 생으로 2011CF ‘우리들 체어로 데뷔, NH농협, 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 네이버, 허쉬 키세스, 아토팜, 한화 기업PR, 펜잘큐 등 15개에 달하는 CF에 출연하며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특히 톱스타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초콜릿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동차 CF까지 출연 CF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Ne:MO그런 남자’, B1A4 ‘못된 것만 배워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영화 미확인 동영상’, ‘섬집아기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