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한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이는 OCN 드라마 ‘히어로’의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으로 열혈형사 윤이온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와 미국 톱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합성한 사진이다.
크고 날렵한 눈매와 매끈한 바디라인은 안젤리나 졸리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 불리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또한 양손의 권총을 쥐고 있는 모습마저도 히어로의 한 장면인 듯한 모습이다. 이 한 장의 사진이야 말로 그간 윤이온 배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촬영전부터 격투기 훈련과 액션스쿨에 다닌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한젤리나 졸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보다 더 섹시하다!” “정말 합성사진이야?”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한채아!” “안젤리나 졸리 싱크로율 100%!!”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히어로'는 OCN 드라마 '야차'의 김홍선 PD와 구동희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한채아 외에도 양동근, 손병호, 최철호, 박원상, 오타니 료헤이가 캐스팅, 총 10부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