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배우 황지현이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 멤버와 유럽프로젝트 회의 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은정과 효민, 차은택 감독, 그리고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의 화장기 없는 100% 민낯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유럽프로젝트의 촬영 콘셉트와 일정에 대해 70여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이틀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진행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 한 것.
티아라 멤버 효민과 은정은 8박9일 유럽여행 도중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3일간 카메라 7대, 영상카메라 9대 등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스태프자격으로 참여한다.
또한 티아라는 유튜브에 ‘FREEDOM(자유)’ 채널을 개설하여 8박9일간의 여행기를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며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이례적으로 함께 동행하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의 유럽여행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오가는 유럽여행에서 갑자기 발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을 하는 차원에서 100억대 보험에 가입했으며 일본 유명 출판사로부터 유럽 화보집과 달력, 그리고 120분 분량의 DVD 포함, 1억5000만엔(한화 약 20억6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제안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오는 4월 10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