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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새로운 걸그룹을 소개합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배우 황지현이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 멤버와 유럽프로젝트 회의 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은정과 효민, 차은택 감독, 그리고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의 화장기 없는 100% 민낯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유럽프로젝트의 촬영 콘셉트와 일정에 대해 70여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이틀에 걸쳐 마라톤 회의를 진행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 한 것.

 

티아라 멤버 효민과 은정은 89일 유럽여행 도중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3일간 카메라 7, 영상카메라 9대 등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스태프자격으로 참여한다.

 

또한 티아라는 유튜브에 ‘FREEDOM(자유)’ 채널을 개설하여 89일간의 여행기를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며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이례적으로 함께 동행하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의 유럽여행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오가는 유럽여행에서 갑자기 발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을 하는 차원에서 100억대 보험에 가입했으며 일본 유명 출판사로부터 유럽 화보집과 달력, 그리고 120분 분량의 DVD 포함, 15000만엔(한화 약 206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제안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오는 410일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