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데이트 셀프 메이크업 영상 인기

 

[KJtimes=유병철 기자] 연예계 소문난 우유피부 소이현이 자신만의 데이트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 <소이현의 무결점 메이크업>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소이현은 스트라이프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데이트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특별한 메이크업 팁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소이현은 데이트가 있는 날은 하루 종일 피부가 깨끗해 보이는 피부 메이크업에 신경 쓴다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티슈에 덜어서 브러쉬로 사용하면 메이크업 이 더 오래갈 뿐만 아니라. 브러쉬를 이용해 잡티가 있는 부분에 톡톡 두들겨 주면 깨끗하게 커버가 된다고 귀띔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피부가 정말 눈부시다” “데이트가 있는 날은 늘 메이크업이 신경 쓰이는데 한번 따라해 봐야겠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이현이 데이트 셀프 메이크업 영상에서 하루종일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사용한다는 제품은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롱젤파운데이션으로 젤성분이라 피부에 얇고 산뜻하게 발리고 커버력이 뛰어나며 12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