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한 연기자 한채아가 국내 1호 뷰티큐레이터 피현정과 만났다.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의 모델로 발탁된 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채아가 4월 론칭하는 미즈온의 프리미엄 브랜드 CC 에디션 바이 피현정의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인 것.
한채아는 ‘히어로’에서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해 양동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방영될 ‘각시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편집장 출신이자 국내 1호 뷰티큐레이터인 피현정은 KBS ‘여유만만’, SBS 스페셜 ‘겟 잇 뷰티’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과 잡지를 통해 전파한 물결 세안법, 동그라미 법칙, 333법칙 등으로 유명하다. 또한 홈쇼핑에서 10개 브랜드를 완판 시키며 일명 ‘뷰티 독설가’, ‘화장품 완판녀’라고도 불린다.
피현정은“ 한채아는 자연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결을 가졌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결광 피부 만들어 주는 미즈온 CC 에디션바이 피현정을 통해 더욱 섹시하고 매력적인 피부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즈온은 순수 피부 과학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대만 등에서 각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