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관능적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이하 코빅2) 변서은이 숨겨왔던 S라인 몸매를 공개한 스타화보를 발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기존 방송 등에서 보여준 변서은의 깜찍하고발랄 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모습까지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사진 작가는 "변서은은 타고난 모델이다. 매 컷마다 같은 컷이 없을 정도로 표현력과 순발력이 대단했다. 어린 소녀의 순수한 미소를 보여 주다가 어느 순간 보면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 내내 그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서은은 출연중인 다양한 예능 활동 외에도 야구 프로그램 MC까지 맞아 새로운 모습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변서은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는 이번 스타화보는 무선 NATE(**8253+Nate 혹은 통화키)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