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투어익스프레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 7, 8일 단 3일만 출발하는 ‘제주 효 콘서트’ 여행을 선보였다.
제주 효 콘서트 여행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 일정이 프리미엄 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제주로 이동하며, 전문 가이드의 인솔하에 국내 최고 수질의 탄산온천 체험, 곶자왈 관광궤도열차 탑승, 제주 유람선 관광, 조랑말 체험, 올레 10코스 걷기 체험 등 최고급 코스를 둘러보게 된다. 전 일정 제주 향토 별미식사를 제공하고, 별도의 옵션비는 없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인기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효 콘서트 역시 제주도에서 관람하게 된다. 약 2시간에 걸쳐 앗뜨거,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오빠한번 믿어봐 등 박현빈씨의 히트곡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상품가는 서귀포&제주 KAL호텔 선택시 45만9000원부터, 오리엔탈 호텔 선택시 42만5000원부터, 1급 관광호텔 선택시 40만5000원부터이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효콘서트 VIP좌석을, 서귀포 KAL호텔을 우선예약하는 20명에게는 바닷가룸 업그레이드를, 제주 KAL호텔을 우선예약하는 20명에게는 칼클럽층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