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출판사 회장의 손자인 지호 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정민이 자전거 모델로 발탁됐다.
정민은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 했는데 모델로 발탁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개성 넘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여가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를 적극 추천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바이크셀링 측 관계자는 “배우 정민은 모던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꽃미남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싱그러운 봄날에 남자친구와 자전거 타면서 소풍을 가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100%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클래식 자전거, 픽시, 벨로라인 등 개성넘치는 디자인의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는 바이크셀링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전거 이용도 증가한 지금 자신을 개성있게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자전거도 디자인에 중점을 둔 클래식 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평소에 자전거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이효리, 성유리, 최강희, 박명수, 송일국, 구준엽, 김창완 등이 알려져 있다.
정민은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일본 프로모션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