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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무보정 피부 종결자’ 등극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투명한 도자기 피부에 순백의 단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피부 미인 성유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라끄베르 지면 촬영 속 무보정 직찍이 공개되며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4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드라마 밤샘 촬영을 마친 직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그녀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나갔으며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발휘. 광고 컨셉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과 촬영 현장에서 헤어 손질 받으면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다양한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한 흰색 쿠션에 기대어 카메라를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그녀만의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가 부럽다”,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투명피부가 돋보인다”, “흰 나시 하나 입었을 뿐인데도 얼굴에서 빛이 난다”, “무보정 사진까지도 화보 수준이다”, “우월한 도자기 피부 종결자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신들의 만찬에서 시크녀로 변신해 호평 받고 있으며 도도한 패션디자이너로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형사5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