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20일 드디어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16일부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B.A.P(비에이피) 멤버들의 사진이 차례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대현과 영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공개함과 동시에 티저 영상이 20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20일에 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B.A.P(비에이피)의 다음 앨범에 대한 조금의 힌트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오늘 공개된 대현과 영재의 사진 또한 티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영재는 오른쪽 머리 전부를 밀고 블록컷 스타일을 연출하며 강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고, 대현은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시선을 보내며 미친 외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영재가 무서운 표정으로 대현의 멱살을 잡고 있어, 두 사람의 상반되는 모습이 “비주얼 폭발 커플”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이다. 컴백까지 8일을 남겨놓은 B.A.P(비에이피)는 오는 27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