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전속모델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배우 김희선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화보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장미꽃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표현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한껏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새 봄을 맞아 화사한 꽃과 함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 눈물을 머금은 듯한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눈보다 반짝거리는 환한 피부에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 조화를 이루며 수많은 장미꽃송이에 둘러 쌓인 모습은 아름다운 여신 모습 그 자체였다.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베테랑 배우답게 능숙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 이외에도 세련되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무엇보다도 동인비의 화이트닝 라인인 동인비설로 관리하는 김희선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선은 KGC라이프앤진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동인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김희선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해 113년 역사와 기술을 자랑하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의 진한 피부과학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희선의 꽃보다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화보와 그녀의 아름다움 유지 노하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