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공모한 황지현 7인조 걸그룹 팀명이 ‘갱키즈’로 최종 결정 되었다.
티아라 멤버들이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에스더) 팀명을 공모한다고 발표 한 직후 약 3만 7천 5백명이 응모를 해주었다.
약 3만7500명의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티아라의 BEST OF BEST 싸인 화보집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의 팀명으로 최종 결정 된 ‘갱키즈’는 귀여운 여자악동들이라는 뜻으로 5월 데뷔하여 가요계에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신인 걸그룹 ‘갱키즈’(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는 티아라와 조세현 사진작가, 차은택 감독과 함께 8박9일 동안 유럽에서 데뷔 앨범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유명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노래 연습과 안무연습에 한창이다.
티아라와 갱키즈는 “많은 분들이 응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갱키즈는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사랑에 보답하여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