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장윤정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질 디너쇼에서 1등 며느리 감에 걸맞게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장윤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단순한 디너쇼가 아닌 효도잔치가 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로 어느 때보다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연 주최 측은 “2005년 첫 디너쇼 이래 매회 매진행진을 기록하며 ‘명품 디너쇼’로 자리 잡은 장윤정의 디너쇼는 그 명성만큼이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며 “특히 디너쇼는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자리인 만큼 음식 맛도 중요하기 때문에 장윤정이 직접 맛을 보고 까다롭게 골랐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이어 “관객들에게 제공될 식사는 싱가포르 세계요리대회, 독일 요리올림픽 등 국제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 조리진이 준비한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특유의 톡톡 튀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 내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연 장윤정 디너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