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유니세프의 특별홍보사절 배우 김범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구촌 어린이 돕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김범이 유니세프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레드카펫 위 턱시도 차림의 완벽 비율을 선보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의 해오름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유니세프의 홍보 영상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영화 성공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의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날 촬영을 위해 김범은 시상식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촬영에 함께 참여한 김범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은 노 개런티 재능기부로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촬영 내내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대본을 확인하기도 하고 물을 마시기도 했으며 볼에 바람을 넣고 촬영을 기다리는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검정색 턱시도를 입고 터프한 눈빛과 소두에 이기적인 몸매 비율을 자랑하며 귀여움과 터프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상반된 이중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유니세프의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적극 시간을 내주고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동참해 감사하다. 김범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본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지난 9일 배우 한가인과 함께 유니세프의 특별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유니세프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영화 ‘미라클’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