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 리뉴얼 기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투어익스프레스는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개편된 사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디자인적 요소뿐 아니라 기능적 요소까지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 사이트보다 더욱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행상품 노출을 극대화하여 고객들이 손쉽게 인기 여행상품을 비교,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사이트간 이동 편리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항공권, 최저가 호텔 등의 검색 기능을 개선해 상품 예약이 더욱 편리해졌다.

 

한편 투어익스프레스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531일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축하톡톡이벤트로 리뉴얼 축하 메시지를 다섯 자로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투익캐쉬 1000원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투익상품권 10만원권을, 5명에게는 레트로 우든 라디오를, 3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레귤러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구매감사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투어익스프레스 상품을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6명의 고객에게 투익상품권 100만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여행용 정리팩, 투익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