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4월 21일 북한산에서 동남아사업부 전 직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한마음 등반대회는 직원들간의 화합과 유대감을 위해 동남아사업부에서 봄 시즌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2011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모두투어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에 따른 신ㆍ구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장인 유인태 전무와 동남아사업부 조재광 부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전 사업부서원이 참여한 이번 등반대회는 왕복 4시간의 북한산 등반이 끝난 후 동남아사업부의 2012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자유토론 및 간담회가 이어져 새롭게 만나게 된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유인태 전무는 “등산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며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 같은 화합의 시간을 바탕으로 2012년 모두투어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