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가정의 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여행을!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가족여행상품을 추천한다. 상품 지역별로는 가족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해 놓았다. 5월이 오기 전에 모두투어와 함께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 줄 수 있는 행복 여행을 계획해 보자.

 

리조트에서 가족들만의 시간을

직장생활, 학교생활 등으로 바삐 지내며 각자의 생활에만 집중해왔다면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내보자. 여유를 갖고 즐길 수 있는 리조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오로지 우리 가족에만 집중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다이내믹하게 즐기면서 휴양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워터파크리조트로 떠나보자.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괌, 사이판 PIC 리조트는 70여 가지의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겸비해 리조트에서의 시간만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4인 가족을 위한 모두투어 둘둘패밀리사이판 PIC GOLD 4/5일 상품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샌드캐슬 쇼 옵션 추가 시, 동반하는 아동에게는 무료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PIC에서 선셋BBQ 1회를 즐길 수 있어 가족간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성인 629000원부터다. 동남아 세부의 임페리얼팰리스도 워터파크 리조트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만점이며 상품가는 성인 679000원부터다.

 

생생한 교육 현장, 역사와 문화체험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현장이 된다. 교육적인 효과와 함께 더욱 뜻 깊은 추억을 만들려면 중국 서안으로 떠나는 역사기행을 추천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진시황릉과 병마용을 관람하고 섬서역사박물관, 대안탑, 명대 성벽 등 3000년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 맛사지와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고품격]역사기행 서안 진시황 병마용 4일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가는 949000원부터다. 유럽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유럽 5개국 10일 상품도 참고하자. 특히 5월에는 큐켄호프 꽃축제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동심의 세계로 떠나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보자. 오사카/교토/나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3(특급 2)상품은 상품 담당자가 가족여행상품으로 적극 추천하는 상품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을 만나고 영화 속 세트를 현실 세계에서 마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캐릭터로 장식된 어트랙션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으며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기념품과 과자들이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특히 3월에는 신규 테마존 원더랜드를 오픈해 더욱 새로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상품가는 749000원부터다.

 

봉사체험으로 의미있는 가족 여행

가족이 다 함께 관광도 하고 봉사도 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여행상품이 있다. [단비의기적]씨엠립현지학교방문/톤레삽마을 봉사체험 5일 상품을 주목하자. 씨엡립의 현지학교를 방문해 현지의 고아원 및 학교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체험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및 기부금을 기부함에 넣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 여행의 감동과 봉사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여행상품이다. 상품가는 499000원부터.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각 상품별로 할인혜택 및 특전이벤트를 진행 중이므로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홈페이지 내 일정표를 꼼꼼히 체크해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