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봄의 여신’ 완벽 몸매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톱 모델 장윤주 화보가 공개됐다.

 

장윤주는 최근 한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봄에 어울리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그녀는 멋진 8등신 비율과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패셔니스타 장윤주는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파리지앵 감성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풀어내 많은 여성들에게 롤모델임을 입증했다. 또 완벽한 몸매뿐만 아니라 공개된 화보마다 다양한 까르벵 옷을 코디하며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였다.

 

 

장윤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톱 모델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으로 옷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완성도 높은 화보가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장윤주 화보는 장윤주의 까르벵 파리지앵 스타일 & 뷰티파티날 진행된 것으로 장윤주의 재밌는 입담과 재치로 파티에 참석한 많은 독자들과 소통을 이루었다. 이날 장윤주는 가슴 쪽 하트모양으로 커팅된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과 팬츠로 귀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연출했고 화려한 프린트의 실크 블라우스와 면 스커트로 화려하고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또 블랙 컬러의 원피스에 레이스, 블루 컬러의 칼라를 매치하여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장윤주의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담긴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