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인혜가 양파의 신곡 ‘알아요’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오인혜는 “양파, 씨야 이보람, 티아라 소연이 함께 듀엣 한 곡인 ‘알아요’의 뮤직비디오 출연 섭외를 받은 후 1000만원의 개런티를 고사하고 출연했다”고 전했다.
오인혜는 이어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를 변신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청순한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게 해준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감사의 뜻으로 1000만원의 출연료를 고사했다”고 밝혔다.
오인혜는 양파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전부터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하게 될 슬프고 애절한 감정을 잡기 위해 노래를 500번 이상 듣고 촬영에 임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양파, 씨야 이보람, 티아라 소연이 함께 가창한 ‘알아요’ 뮤직비디오는 오인혜와 티아라 은정이 출연하여 모든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신곡 ‘알아요’는 5월 9일 양파의 미니앨범 ‘TOGETHER’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양파, 다비치 이해리의 듀엣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와 양파, 남녀공학 신종국의 듀엣곡 ‘이별은 다 그런거래요’가 선 공개 되었다.
한편 양파, 다비치 이해리의 듀엣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