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ダヒョン、ミュージカル渉外0順位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ミュージカル界の興行保証小切手キム·ダヒョンが、絶え間ないチケットパワーを引き継いで行く見込みだ。

  
"ミュージカル界のウォンビン"キム·ダヒョン名不虚伝ミュージカル "ラカジ"に主演でキャスティングされ、公演界の期待が一身に集められていること。

  
ずば抜けた容貌と同じように堅実な演技力、そして爆発的な歌唱力まで備えた俳優キム·ダヒョン、今回のミュージカル "ラカジ"は、ミュージカル界最高の権威のトニー賞作品賞をなんと3回も受賞した秀作で、特別な性同一性を持つ家族という破格的な素材を愉快な笑いと深い感動に解いた作品。

  
キム·ダヒョンは国内初演を控えたミュージカル "ラカジ"で魅惑的な主人公アルビン役を演じ、既に多数の作品に認められた細かい表現力と完璧な歌唱力、卓越した演技力で観客を魅了させる予定だ。

  
特に何事にもヒステリックが爆発的な歌唱力を誇るクラブ "ラカジ"の伝説的な歌姫壺に生きているアルヴィンに分解ミュージカル 'ヘドウィック'、演劇 'エムバタフライ "に続き三番目に女性性を帯びた役に挑戦、観客たちに華麗でファンタジックな公演をプレゼントすると期待されている。

  
それだけではなく、キム·ダヒョンは、除隊後、演劇 "恋愛時代"を皮切りに、 "西便制"、 "Mバタフライ"に続き、ミュージカル "ラカジ"まで絶えず公演界で縦横無尽の活躍を見せて独歩的なチケットパワーを誇示している。

  
キム·ダヒョンは "20世紀最高のイシューミュージカル"ラカジ "で舞台に立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ときめいて緊張する。アルヴィンの役割は、俳優として、ぜひ一度マトアボゴたかったキャラクターだ。観客の皆さんが多くの期待を送ってくれておられるほどの作品の中によく溶け込んで舞台の上で最高の姿をお見せできるよう最善を尽くしたい "と強い抱負を伝えた。

  
キム·ダヒョンがカメレオンのように変身する美しい役割アルビンに新しい姿をお目見えするようになるミュージカル "ラカジ"は、来る7月4日LGアートセンターで初めての舞台を始めてキム·ダヒョンは、現在 "ラカジ"公演の練習と "演劇熱戦4 "の2つ目の作品" Mバタフライ "で熱演中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