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インヒェ、ノーギャラでタマネギムービー出演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俳優誤認·ジヘがタマネギ新曲"知っている"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ノーギャランティーで出演した。

  
誤認·ジヘは"玉ねぎ、イ·ボラム、ティアラソヨンが一緒にデュエットした曲である"知っている"ミュージックビデオに出演交渉受けた後、1000万ウォンギャランティーさしおいて出演した"と伝えた。

  
誤認·ジヘはまた "これまで見せたイメージ変身するいい機会だと思っていた清純なイメージ多くの人たちに見せてもらえるようにしてくれたコアコンテンツメディア側に感謝意味で1000万ウォン出演料固辞した"と述べた。

  
誤認·ジヘはタマネギミュージックビデオ撮影する前からミュージックビデオ演技することになる悲しくて哀切な感情をつかむために500以上聞いて撮影臨んミュージックビデオ撮影当日素晴らしい演技見せてくれた

  
タマネギ、イ·ボラム、ティアラソヨンが一緒に歌唱した"知っている"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誤認·ジヘとティアラが出演して、すべての人々の目頭を赤くする哀切な涙演技広げた。

  
新曲"知っている"5月9日タマネギミニアルバム"TOGETHER"発売同時に公開される予定です。玉ねぎ、ダビチイヘリデュエット曲"すべてそんなものだそうです"タマネギ、男女共学新型デュエット曲"別れはすべてそんなんか"先行公開された。

  
一方タマネギ、ダビチイヘリデュエット曲"すべてそんなんか"は、音源公開直後の主要オンライン音楽サイト1位を占め話題集め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