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로 돌아온 B.A.P(비에이피)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었다.
B.A.P(비에이피)는 앨범 발매 이틀 만에 소포모어 앨범 ‘POWER(파워)’가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서 제이 지(Jay-Z),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를 제치고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1위, 미국과 호주에서 2위, 일본에서는 3위에 랭크 되었고, 이와 함께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도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거뜬히 넘기며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유튜브의 ‘음악’ 차트에서도 컴백 타이틀곡 ‘POWER(파워)’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한국차트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0일에 공개된 티저 영상 또한 1위를 완편에게 내어줬지만 여전히 4위를 고수하고 있어 B.A.P(비에이피)에 대한 기대치를 확인시켰다.
B.A.P(비에이피)의 데뷔 앨범인 ‘WARRIOR(워리어)’가 발표 1주 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Billboard World Album Chart)’에서 10위에 랭크 된 것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앨범 역시 공개와 동시에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하면서 B.A.P(비에이피)는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를 발표한 B.A.P(비에이피)는 방송 활동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음악과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