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대세 배우와 연이은 광고 호흡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해 TV CF 속에서 공유의 그녀로 등장해 상큼하고 산뜻한 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최유화가 국민 대세이승기의 피자헛 광고 파트너로 발탁되며 차세대 CF 요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와 최유화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배우 공유와 함께 CF 속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유화가 이번에는 국민 대세이승기와 함께 피자 CF를 찍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유화는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이승기에게 피자를 건네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최유화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유의 상대역을 맡은 데 이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게 된 최유화에게 네티즌들은 공유에 이어 이승기까지최유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공유랑도 잘 어울렸었는데 이승기랑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최유화 정말 매력 있게 생긴 것 같다등의 부러움과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안정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인 배우 최유화의 호흡이 기대되는 피자헛 광고는 51일부터 온에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