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윤소가 MBC 새 일일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한다.
최윤소가 맡은 설림은 당당하고 적극적이며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대법관인 아버지와 미술관장인 어미니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딸로 머리면 머리 외모면 외모 뭐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이시대 최고의 미모 판사이다.
최윤소는 “전문 적인 법률 용어가 많이 나와 대본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 평소 입지 못하는 판사복을 입어보니 마음까지 경건해 지는 것 같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윤소는 ‘제3병원’에선 의사로, ‘그대 없인 못살아’ 에선 판사로 의사와 판사를 넘나들며 활약할 예정이다.
'그대 없인 못살아'는 대가족을 배경으로 한 홈드라마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이라는 삶의 본질을 일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그려낸 작품으로 5월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