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7일 00시 선공개곡 ‘목소리’ 음원을 공개 하자마자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 뮤직 등 거의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 4일 공개한 백지영 목소리 티저 영상은 다음TV팟 연예베스트, 네이트 급상승 동영상 등 에서도 역시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티저 영상 역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발매하는 음원과 OST 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발라드 퀸’, ‘댄싱퀸’으로 인정받아 온 백지영은 이번 선공개 곡만으로도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 “선다운후감상 대박” “피처링 좋구 ㅋ 노래 좋구 ㅋ 대박이네요 !!”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백지영” “정말 좋아요 가차없이 다운” “백지영 음원전쟁에서 승 !” 대박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목소리’는 이단 옆차기와의 곡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백지영의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곡이다. 게다가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를 섭렵한 블루칩 리쌍의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는 팝발라드로서 뻔한 멜로디와 구성의 기존 발라드와는 다르게 R&B스러운 그루브감있는 비트와 감성적 멜로디가 서정적이면서 슬픈 가사말의 느낌을 배가 시킨다. 또 브라운아이드 걸스 ‘sixth sence’와 아이유의 ‘좋은날’등에 스트링 편곡을 맡았던 이나일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목소리’는 오는 17일 타이틀곡 발매 전 공개 한 선공개곡으로 향후 발매될 타이틀 곡에 대해 더욱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17일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발매 하고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댄스 타이틀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