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울산시, 울산대학교가 컨소시엄으로 만든 울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양성봉)는 일본 도쿄(東京)에 있는 환경컨설팅 업체인 아미타 에코블랜과 환경관련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에서 환경관련 정보를 나누고 인적ㆍ물적 및 영업 교류를 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로 울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선진화된 환경 이론과 기술을 도입하고 지역 내 축적된 환경관련 기술과 제품을 수출전략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국제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연합뉴스